이번 국제대회는 국제항공연맹 공인 대회로 세계랭킹 1위 양첸을 포함해 20개국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는 장거리와 정밀착륙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하늘의 마라톤이라 불리는 장거리 경기는 31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리며, 선수들은 상승기류와 지형, 기상 상황을 판단해 수십㎞ 코스를 비행한다. 정밀착륙 경기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목표 지점에 정확히 착륙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9월 5일부터 6일까지는 각 종목 상위 30위 선수가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경기가 열린다. 단양군은 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지형과 안정적인 열 상승기류를 갖춰 패러글라이딩 명소로 알려져 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단양이 세계적인 항공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 단양서 제1회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 31일 개막
충북 단양군 두산·양방산 활공장 일원에서 31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1회 단양 코리아 오픈 패러글라이딩 국제대회와 제25회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장배 패러글라이딩대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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