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지난 27일 열린 민선 9기 시장·군수·구청장 국정 설명회에서 지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정책 건의서 2건을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태원 가평군수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의 전향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가평군은 제2경춘국도 남양주~춘천 도로건설공사 중 가평역 및 하색리 마을 구간을 기존 성토 방식에서 교각 방식으로 변경해 줄 것을 건의했다. 군은 교각 방식을 도입할 경우 향후 가평역 북측 출입구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가 가능하고, 도로 건설로 인한 마을 단절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도 75호선 가평~목동 구간에 대해서는 기존 2차로 개량 계획을 4차로 확장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주말과 행락철마다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 가평군은 4차로 확장이 이루어질 경우 교통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평군, 제2경춘국도 공법 변경 및 국도 75호선 확장 정부 건의
경기 가평군이 제2경춘국도 가평역 구간의 공법 변경과 국도 75호선 가평~목동 구간의 4차로 확장을 정부에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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