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밀워키 소속 배지환은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배지환은 3회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으나 5회초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초 대타 앤드류 본과 교체됐다. 수비에서는 2회말 무사 1, 2루 상황에서 송구 포구에 아쉬움을 보이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7회초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배지환이 교체된 직후 송성문이 타석에 들어서며 성사되지 않았다.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밀워키를 11-2로 대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