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30일(한국시간) 오타니 쇼헤이가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몸 상태가 100%가 아니며,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완전한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오타니는 지난 7월 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왼쪽 무릎 통증으로 실전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최근 라이브 투구를 소화하며 복귀를 준비했으나, 실전 투구를 하기에는 무릎 상태가 충분히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됐다. 다저스 구단은 오타니의 정규시즌 내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선발 투수로서의 빌드업 과정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MLB.com은 당초 오타니가 시즌 종료 전까지 5이닝 투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현재는 그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타니의 포스트시즌 투수 등판 여부와 정규시즌 MVP 수상 가능성에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 투수 복귀 지연…시즌 내 100% 회복 불투명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왼쪽 무릎 부상 여파로 투수 복귀가 재차 미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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