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30일(한국시간) 애스턴 빌라에서 뛰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입은 사비 알론소 첼시 감독이 기존 주전 골키퍼인 로베르트 산체스의 불안한 경기력을 대신할 즉시 전력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루어졌다. 마르티네스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과 코파 아메리카 2연패를 이끈 경험이 풍부한 골키퍼로, 2023년과 2024년에는 야신 트로피를 연속 수상했다. 마르티네스는 입단 발표 당일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과의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해 데뷔전을 치렀으며, 팀은 4-3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그동안 20대 유망주 육성 기조를 유지해왔으나, 이번 영입을 통해 당장의 성적을 위한 결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첼시, 월드컵 우승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영입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며 골키퍼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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