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한 김준호, 김지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준호와 김지민은 임신을 기원하며 레몬사탕과 남편의 속옷을 선물했던 한다감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대화 도중 김지민은 한다감에게 받은 속옷에 대해 "진짜 입던 것인지 확인하려고 섬유유연제 냄새가 나는지 맡아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준호는 "왜 남의 남편 팬티 냄새를 맡느냐"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 또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거부감을 드러냈다. 김준호는 한다감의 남편이 선물한 속옷을 착용하고 배아 이식에 나섰던 당시를 회상하며, 해당 속옷을 2세를 준비 중인 김종민에게 물려주겠다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