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31일 오전 2시 49분 20초 전남 해남군 서북서쪽 20km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4.66도, 동경 126.41도이며 발생 깊이는 21km로 파악됐다. 이번 지진으로 전남과 광주 지역에서 관측된 최대 계기 진도는 Ⅲ으로 나타났다. 진도 Ⅲ은 실내, 특히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한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에서 지진동을 느낄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남 해남 서북서쪽서 규모 2.7 지진 발생
31일 새벽 전남 해남군 인근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해 기상청이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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