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준비를 맡은 아이패밀리에스씨(아이웨딩)에 따르면, 이날 예식에는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가수와 개그맨 등 연예계 동료 약 1000명이 참석했다. 예식 1부 사회는 가수 이찬원이 맡았으며, 축가는 김나희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가수 송가인이 국악가요 '가시버시사랑'을 불렀다. 김나희는 신랑 몰래 직접 거미의 '유 아 마이 에브리싱(You are my everything)'을 가창하며 깜짝 축가를 선물했다. 신랑은 IT 업계 종사자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흘 만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나희는 앞서 방송을 통해 신랑에 대해 배우 남주혁을 닮은 외모를 가졌다고 언급한 바 있다.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기록하며 가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