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 등 그룹 내 3개사가 참여한다. 지급 대상 금액은 최대 12일 앞당겨 지급하는 조기 지급분과 기존 정기 지급분을 합산한 규모다. 신세계그룹은 명절 전후로 임금과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중소 협력사의 재정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이번 조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협력사의 자금 운용 부담을 낮추고 상생 경영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신세계그룹은 평소에도 매월 3~4회 정기적으로 납품대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는 동반성장펀드를 통해 협력사의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