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유이토(프라이부르크)는 지난 30일 독일 유로파 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베르더 브레멘과의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 1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즈키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3분과 후반 10분에 연달아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프라이부르크는 스즈키의 3골과 이고르 마타노비치의 득점을 더해 4-1로 승리했다. 스즈키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분데스리가에서 일본 선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것은 다카하라 나오히로, 무토 요시노리에 이어 스즈키가 세 번째다. 특히 분데스리가 개막전에서 일본 선수가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