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전반 29분 레이프 데이비스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전반 40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후반전에는 상대 자책골과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이어지며 역전에 성공했다. 페르난데스는 후반 23분 해트트릭을 완성했고, 후반 37분에는 브라이언 음뵈모의 쐐기골을 도우며 이날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입스위치는 후반 추가시간 추바 아크폼이 한 골을 만회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리더십과 함께 중원에서 활약한 코비 마이누의 경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맨유는 이날 총 33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