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지난달 30일 미군이 이란 남부 호르무즈 해협의 라라크섬에 있는 로켓 발사대 2곳을 타격하자, 이란이 요르단 내 미군기지를 향해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며 반격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강력한 추가 타격을 예고하며 경제적 압박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주요 20개국 재무장관 회의에서 이란에 대한 국제사회의 경제적 고립 동참을 촉구했다. 이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침략에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맞섰으며, 이란 혁명수비대는 미사일 전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생산 시설도 복구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충돌로 국제유가는 3% 넘게 급등하며 브렌트유 가격이 90달러를 돌파했고,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