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은 '길 위의 뭉치'에서 개농장을 탈출한 캐릭터 밤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 이 작품은 유기견 뭉치가 자유를 찾아 떠나는 과정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기존 '언더독'의 4K 뉴마스터링 버전이다. 이어 26일 개봉하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을 위해 8년 만에 복수 여행을 떠나는 네 모녀의 이야기를 다룬다. 박소담은 극 중 둘째 딸 영주 역을 맡아 현실적인 논리와 냉철함을 지닌 인물을 연기한다. 특히 '경주기행' 개봉 당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GV에는 박소담의 제안으로 봉준호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소담은 2021년 말 갑상샘 유두암 수술 이후 휴식기를 거쳤으며, 이번 영화를 통해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이 밖에도 박소담은 영화 '콘클라베' 배리어프리 버전의 음성 해설 내레이션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박소담, '길 위의 뭉치'와 '경주기행'으로 스크린 복귀
배우 박소담이 오는 19일 애니메이션 '길 위의 뭉치'와 26일 영화 '경주기행'을 연이어 선보이며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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