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1일 SNS를 중심으로 남산3호터널 내부에서 예비부부로 추정되는 남녀가 차선을 막고 촬영을 진행했다는 내용의 사진과 글이 확산했다. 최초 게시자는 8월 25일 터널 내 차로에 차량이 정차해 있고 삼각뿔이 설치된 상태에서 남녀가 서 있는 모습을 근거로 도로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인물들 측은 해당 상황이 웨딩 촬영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이들은 대학원 졸업식 이동 중 차량이 고장 나 터널 내에서 수신호를 보내고 있던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이 확산하자 최초 게시자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