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1일 김대환과 보수 총액 7000만 원(연봉 5000만 원, 옵션 2000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대환은 지난달 25일부터 팀에 합류해 훈련을 진행 중이다. 190cm의 신장을 갖춘 김대환은 2023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2순위로 우리카드에 지명돼 프로 무대를 경험한 바 있다. 이후 2025년 성균관대에 진학해 주전 세터로 활동했으며, 최근 열린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에서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구단 측은 김대환의 강점으로 안정적인 토스와 다양한 공격 전개, 블로킹 능력을 꼽았다. 신영철 OK저축은행 감독은 김대환의 성장 잠재력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게 평가하며 다음 시즌 세터진 운영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대환은 다시 프로 무대에서 뛸 기회를 얻은 것에 대해 감사함을 표하며 팀의 봄배구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남자배구 OK저축은행, 유망주 세터 김대환 영입
남자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2005년생 세터 김대환을 영입하며 세터진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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