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하나은행 K리그1 2026 26라운드 MVP로 야고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야고는 지난달 29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44분 동점골과 후반 30분 팀의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3-1 역전승을 주도했다. 이번 멀티골로 시즌 12, 13호골을 기록한 야고는 리그 득점 선두를 유지했다. 울산은 야고의 활약과 강상우의 시즌 첫 골에 힘입어 3연패를 끊어내며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뽑혔다. 베스트11에는 야고를 비롯해 이동경, 정승현, 조현우 등 울산 소속 선수들이 다수 이름을 올렸다. 한편 K리그2 24라운드 MVP에는 지난달 28일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대구FC의 2-1 승리를 이끈 세징야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