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는 지난 8월 23일 도르트문트와의 독일 슈퍼컵과 29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개막전에 모두 선발로 나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슈퍼컵에서 2-1, 리그 개막전에서 5-1로 승리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김민재가 방출 후보로 거론되던 상황에서 잔류를 선택한 것이 팀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평가했다. TZ는 김민재가 뱅상 콩파니 감독의 전술에 부합하는 속도와 세트피스 능력을 갖췄다고 분석했으며, 빌트와 키커 등도 김민재의 경기력과 팀 내 영향력을 높게 평가했다. 막스 에베를 단장은 김민재를 포함한 세 명의 센터백이 세계적인 수준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민재는 오는 3일 VfL 오스나브뤼크와의 DFB 포칼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