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60대 남성 A 씨를 특수강간 혐의로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로 피해 여성을 불러낸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위협하며 범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SNS를 통해 고수익 일자리를 소개해주겠다며 피해자에게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는 휴대전화 긴급신고 기능을 이용해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달 27일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A 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