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가 1일 발표한 '2026년 7월 온라인쇼핑동향'에 따르면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5조 954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3% 증가했다. 이는 2017년 1월 시계열 개편 이후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이며, 7월 기준으로는 역대 최대치다. 상품군별로는 음식서비스 거래액이 3조 8945억 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8.9% 늘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음·식료품과 농축수산물 거래액도 각각 8.1%, 12.6% 증가했다. 자동차 및 자동차용품 거래액은 9600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31.1% 급증했으며, 통신기기 거래액도 37.5% 늘었다. 반면 의복 거래액은 1조 6529억 원으로 6.1% 감소했고, 스포츠·레저용품 거래액도 6.0% 줄었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 5716억 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했으나, 전체 온라인쇼핑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8.0%로 1년 전보다 0.6%포인트 하락했다. 전체 소매판매액 중 온라인쇼핑 상품 거래액이 차지하는 비중은 30.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 25조 원 돌파…역대 두 번째 규모
지난 7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25조 원을 넘어서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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