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은 1일 한국행 비행기에 탑승해 오후 중 입국할 예정이다. 고우석은 미네소타로부터 양도 지명(DFA) 조처를 받은 뒤 웨이버 기간 동안 영입 의사를 밝힌 구단이 나타나지 않자 마이너리그 이관 대신 FA 자격을 선택했다. 고우석은 귀국 후 친정팀인 LG 트윈스와 잔여 시즌 계약을 위한 협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LG 구단 관계자는 고우석과 복귀와 관련해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고우석은 2023년 11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으나, 빅리그 4경기 등판에 그치며 3년 만에 국내 복귀를 결정하게 됐다. KBO 규정상 7월 31일 이후 선수 등록을 마쳐 포스트시즌 출전은 불가능하지만, 정규시즌 잔여 경기에는 등판할 수 있다. LG는 최근 불펜진의 부상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고우석의 합류가 전력 보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무대 마친 고우석, 친정팀 LG 복귀 임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방출 대기 통보를 받은 투수 고우석이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을 선택하고 한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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