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은 현지시간 1일 네팔 육군과 함께 실종자 발생 지역인 위어댐 인근 둔체 지역 등에서 육상 및 드론 수색을 실시했다. 신속대응팀은 네팔군 헬기를 이용해 접근한 뒤 도보 수색을 진행했으나 별다른 특이사항은 발견하지 못했다. 정부는 네팔 당국과 공중 수색 작전 실시도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외교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KOICA) 관계자 등 44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2일 현지에 도착했다. 구호대는 매몰자 음향·영상 탐지기, 열화상 탐지기 등 첨단 장비를 갖추고 약 10일간 신속대응팀과 공조해 수색 및 구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외교부는 어퍼트리슐리-1 발전소 터널에서 발견된 시신 1구의 신원을 확인 중이다.
네팔 홍수 실종 한국인 9명 합동 수색…해외긴급구호대 현지 도착
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파견된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현지 군 당국과 합동 수색을 벌였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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