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사령부는 현지시간 1일 미 동부시간 정오를 기해 이란 혁명수비대의 표적을 대상으로 타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습으로 이란 남부 반다르아바스와 호르무즈 해협의 게슘섬 등지에서 폭발음이 관측됐다. 이란 매체 세파 뉴스는 게슘섬의 어분 공장과 시리크 지역의 어선 부두 및 항만 관리 플랫폼 등이 공습 표적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호세인 모헤비 혁명수비대 대변인은 엑스(X)를 통해 침략자들에게 가혹한 처벌이 기다리고 있으며 미국이 이번 공격을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군 통합 지휘부인 하탐 알안비야 중앙사령부 또한 성명을 내고 미군에 파괴적이고 치명적인 타격을 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고 위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