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와 아산시는 1일 도청에서 삼성디스플레이,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와 첨단산업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일반산업단지 내 9만 9141㎡ 부지에 2028년 6월까지 신규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이후 OLED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생산시설 확충에 나설 계획이다. 충남도와 아산시는 투자 이행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생산시설 가동에 필요한 전력과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7월 정부와 충청권이 발표한 첨단산업 투자 계획의 후속 조치로, 충남도는 이를 통해 지역 산업 생태계 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