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반려견 가가가 지난 8월 31일 오후 5시 26분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조권은 가가가 자신의 생일까지 함께하고 전날까지 산책을 즐겼으나, 마지막 인사를 건네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조권은 가가를 14년 동안 곁을 지켜준 최고의 관객이자 가족으로 회상하며 공허함과 그리움을 표했다. 가가는 지난해 소장암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으며, 최근 방광으로 암이 전이된 상태였다. 조권은 가가의 마지막 모습을 담은 사진과 함께 애도의 뜻을 전했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위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