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08% 내린 6,625.47에 개장했다. 오전 중 낙폭을 일부 줄이며 6,600선 중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번 하락세는 미국과 이란의 공습 재개로 국제유가가 5% 급등하고 미 국채 금리 상승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590억 원, 4,422억 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으며, 개인은 7,978억 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일제히 약세다. 삼성전자는 2.87%, SK하이닉스는 2.42% 하락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 역시 전장 대비 1.09% 내린 812.30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