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1일 오후 4시 홍예공원 웅비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개막식에서는 예산군립합창단과 한국케이팝(K-POP)고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홍예공원에는 야외 도서관이 조성되어 1000여 권의 도서가 비치되며, 체험 공간과 포토존, 소규모 공연무대 등이 운영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충남 출신 웹소설 작가 제이로빈을 비롯해 최태성, 신병주, 이익주 등 역사 전문가와 이금희, 고명환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가 참여한다. 일부 강연은 충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또한 ‘인공지능(AI) 시대, 왜 도서관인가’를 주제로 한 주민 참여 세미나를 통해 도서관의 역할과 독서의 미래를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출판사와 독립서점,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도서전과 도서 장터가 열리며, 가족과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세부 일정과 참여 방법은 충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