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은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벨기에로 향했다.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5년 1월 토트넘에 합류한 양민혁은 퀸즈 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를 거치며 임대 생활을 이어왔다. 최근 토트넘으로 복귀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프리시즌 경기에 나섰으나, 1군 전력으로 분류되지 못하며 다시 임대가 결정됐다. 현지에서는 양민혁의 기량에 대해 토트넘 1군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와 함께, 베스테를로가 유망주 성장에 적합한 행선지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다. 토트넘은 과거 루카 부슈코비치와 알피 디바인 등 유망주를 베스테를로로 임대 보내 성장시킨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