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환경 규제 강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환경책임보험료 납부 부담을 줄이고 환경사고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환경책임보험료의 최대 50%를 지원받게 된다. 재원은 DB손해보험이 환경책임보험 대표보험사로서 출연하는 5억 원으로 마련되며, 중소기업중앙회는 영세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지원 대상자를 모집하고 선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이번 지원이 한시적 조치임을 밝히며, 내년부터는 사업장 위험도 진단과 시설 점검 및 개선 지원 등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환경 및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협력을 지속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