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노재원, 차희가 참석했다. 우민호 감독은 시즌1과의 차별점으로 이야기 구조를 꼽으며, 시즌1이 에피소드별로 다른 이야기를 다뤘다면 시즌2는 1화부터 6화까지 하나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 감독은 시즌1을 '애들 싸움'에 비유하며 시즌2는 '어른들의 싸움' 같은 느낌으로 더욱 치열하고 묵직한 전개를 예고했다. 이번 시즌은 시즌1으로부터 9년 뒤를 배경으로 하며, 12·12 군사반란 이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우 감독은 실제 사건을 다루되 가상의 인물들을 통해 사건을 바라보는 시각에 중점을 두었다고 밝혔다. 백기태 역의 현빈은 시즌1에 이어 더 큰 욕망을 좇는 인물의 복합적인 면모를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장건영 역의 정우성은 사적 복수심을 정의 실현으로 합리화하는 캐릭터의 딜레마를 예고했다. 백기현 역의 우도환은 신념이 두터워진 인물의 변화를 연기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오는 9일 2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6일과 23일에 각각 2개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2' 제작발표회 개최…9일 공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제작발표회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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