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1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약 1년 만이다. 이번 활약으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종전 0.081에서 0.112로 상승했다. 김하성은 3회초 첫 타석에서 중전 안타를 시작으로 5회초 좌전 안타, 8회초 좌전 안타를 연이어 터뜨리며 멀티 히트를 넘어선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수비에서도 2회말 슬라이딩 캐치 후 정확한 송구로 타자 주자를 잡아내는 등 호수비를 선보였다. 김하성의 공수 활약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는 워싱턴에 5-9로 패했다.
애틀랜타 김하성, 워싱턴전 3안타 맹타…시즌 타율 1할대 진입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미국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 1할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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