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는 2일 고우석과 계약 기간 1년, 연봉 5억 원에 계약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시즌 도중 복귀함에 따라 고우석은 잔여 시즌 3개월분인 1억 5천만 원을 받게 된다. 고우석은 지난 1일 귀국했으며, 향후 구단과의 면담을 거쳐 한국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염경엽 LG 감독은 고우석을 멀티 이닝이 가능한 필승조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우석은 KBO 규정상 올 시즌 포스트시즌에는 출전할 수 없다. 2024년 MLB에 도전했던 고우석은 마이애미 말린스 등을 거쳐 지난 7월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해 빅리그 데뷔를 이뤘으나, 4경기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한 뒤 미국 생활을 마쳤다. LG는 시즌 종료 후 고우석과 비자유계약선수(FA) 다년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우석, 미국 도전 마치고 친정팀 LG 트윈스 복귀
메이저리그(MLB) 도전을 마무리한 투수 고우석이 친정팀 LG 트윈스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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