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바이에른 뮌헨은 올 시즌 슈퍼컵을 시작으로 분데스리가와 DFB 포칼까지 공식전 3연승을 기록했다.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요나탄 타와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재는 지상 볼 경합 6회 중 5회 성공, 태클 5회, 가로채기 7회 등을 기록하며 수비를 이끌었고 패스 성공률 98%를 보였다. 뮌헨은 전반 5분 로빈 마이스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으나, 전반 18분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전반 24분 톰 비숍의 역전골과 후반 28분 마이클 올리세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 41분에는 케인이 페널티킥으로 득점하며 멀티골을 완성해 승리를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