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빈은 이날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4-1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투수 박치국의 시속 147㎞ 직구를 밀어 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문정빈은 경기 후 타구가 넘어갈 줄 모르고 2루까지 전력 질주했다고 밝히며, 이번 홈런을 계기로 최근의 타격 부진에서 벗어나 타격감이 올라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승리로 LG는 3연승을 달성하며 66승 1무 51패를 기록했다. 문정빈은 올 시즌 6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3, 16홈런, 48타점을 기록 중이며, 데뷔 첫 20홈런 달성까지 4개를 남겨두고 있다.
LG 문정빈, 두산전 쐐기포로 시즌 16호 홈런…팀 3연승 견인
LG 트윈스의 문정빈이 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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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1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KBO 리그 LG 트윈스 vs 키움 히어로즈 경기, 8회초 무사 주자 1루 상황, LG 5번타자 문정빈이 투런 홈런을 때린 뒤 홈인, 더그아웃으로 복귀하며 축하를 받고 있다. 2026.08.12. mangust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2/NISI20260812_0021397178_web.jpg?rnd=20260812215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