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무허가 어선과 불법 어구를 이용해 실뱀장어를 포획하고 유통하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착수했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시가 2억 5000만 원 상당인 실뱀장어 약 64만 마리를 불법으로 유통한 것으로 파악됐다. 실뱀장어는 뱀장어 양식에 쓰이는 주요 수산자원으로, 개체 수 감소에 따라 포획과 유통이 엄격히 관리된다. 보령해경은 A씨를 구속 송치하는 한편, 불법 포획과 유통에 가담한 관련자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충남 서해안서 불법 포획 실뱀장어 64만 마리 유통한 60대 구속 송치
충남 서해안 일대에서 불법으로 포획된 실뱀장어를 매입해 보관하고 유통한 60대 A씨가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검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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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 불법 포획된 실뱀장어. (사진=보령해양경찰서 제공) 2026.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049_web.jpg?rnd=20260903102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