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 첫 출근하며 정부가 추진하는 사관학교 통합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우려가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관학교의 형태가 바뀌더라도 대한민국의 사관학교라는 정체성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작권 전환에 대해서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이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 후보자는 12·3 비상계엄 당시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바 있으며, 비상계엄 연루 의혹에 대해서는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미 명확히 답변한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