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공화당 의원들과 만찬을 하며 이 같은 구상을 공개했다. 그는 11월 3일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30일간 유세에 집중할 계획이며, 공화당 지도부에 접전 지역 후보 명단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역대 중간선거에서 집권당이 고전하는 이른바 '중간선거의 저주'를 이번에는 뒤집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 공산주의자라고 지칭하며 공화당의 결집을 촉구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상황에 대해 미국이 승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을 치하하며 이란의 군사력과 경제 상황이 악화해 항복이 시간문제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이 장악하고 있으며 유조선 통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중간선거 앞두고 접전지 35곳 집중 유세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의 다수당 지위를 지키기 위해 접전 지역 35곳을 직접 방문해 지원 유세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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