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3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3위 한첸시를 상대로 게임 스코어 2-0(21-14, 21-7)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간은 39분이 소요됐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리드를 잡으며 경기를 주도했고, 2게임에서도 상대의 추격을 뿌리치며 승리를 확정했다. 앞서 32강전에서는 세계랭킹 17위 린샹티를 2-0으로 완파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치르는 마지막 국제대회다.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올해 3연패에 도전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중국의 천위페이와 한웨가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