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청장 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추천할 후보자 3명 이상을 선정한다. 추천위원회는 이주원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으로 당연직 위원 6명과 위촉직 위원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후보자는 수사 또는 법률 사무에 15년 이상 종사하거나 판사·검사·변호사로 15년 이상 재직하는 등 법률이 정한 자격 요건을 갖춰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달 19일부터 26일까지 국민 천거를 통해 후보자를 접수했으나 구체적인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추천위원회가 후보자를 선정하면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 중 1명을 대통령에게 제청하며,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중수청은 부패·경제·마약 등 7대 중대범죄를 담당하며 총정원 2874명 규모로 출범할 예정이다.
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청장 후보군 오늘 선정
오는 10월 2일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의 초대 청장 후보군이 4일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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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초대 중대범죄수사청 청장 국민추천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08.19.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21402951_web.jpg?rnd=20260819095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