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이 지난 3일 발표한 2026-27 시즌 25인 명단에 히샬리송의 이름이 포함되지 않았다. 토트넘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르무시, 사비뉴, 무드리크 등 공격 자원을 영입하며 히샬리송을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지난달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당시 히샬리송의 이적 의사가 분명해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밝힌 바 있다. 히샬리송은 최근 에버턴 복귀 협상이 결렬된 후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잉글랜드 내 이적시장은 마감됐으나, 튀르키예 등 일부 리그의 이적시장은 열려 있어 이적 가능성이 남아 있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튀르키예의 트라브존스포르가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으나, 토트넘이 제시된 이적료에 만족하지 않아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