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필 신임 원장은 제41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소재융합산업정책관, 첨단산업정책관, 기획조정실장,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이 원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대외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전환과 기술혁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KEIT가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촉진하고 산업 연구개발(R&D) 혁신을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산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정부의 맥스(M.AX) 프로젝트 기반 제조업 AI 전환 선도, 핵심 소재·부품 공급망 리스크 대응, 산업기술 정책 역량 강화,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체계 구축 등 네 가지 기관 역량 집중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