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포인트 하락한 38%, 국민의힘은 5%포인트 상승한 30%를 기록했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8%포인트로 좁혀지며 한 자릿수를 나타냈다. 이외 조국혁신당은 3%, 진보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1%로 집계됐으며,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은 25%였다. 성향별로는 진보층의 72%가 민주당을, 보수층의 63%가 국민의힘을 지지했다. 중도층에서는 민주당 35%, 국민의힘 24%, 무당층 34%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0.9%,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