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경찰서는 위조유가증권행사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2000억 원권 위조 자기앞수표 4장을 계좌에 입금해달라며 직원에게 건넨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수표에 적힌 금액이 통상적인 거래 수준보다 지나치게 고액임을 의심한 은행 직원은 전산 조회를 요청하는 한편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수표가 위조된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위조 수표를 입수한 경위와 범행 목적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8000억 원대 위조수표 입금 시도한 남성 현행범 체포
은행에서 8000억 원 상당의 위조 자기앞수표를 계좌에 입금하려던 남성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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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이재 기자 =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8000억원에 달하는 위조 자기앞수표를 은행 계좌에 입금하려던 위조범이 은행 직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은 서울 마포경찰서. 2025.11.20. nowone@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19/NISI20260819_0002215819_web.jpg?rnd=2026081912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