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애덤 텔 대행을 임명하며 그를 위대한 애국자라고 평가했다. 텔 대행은 지난해 8월부터 육군 민간 토목사업 담당 차관보로 재직해왔으며, 과거 빌 해거티 상원의원 비서실장과 1기 트럼프 행정부 백악관 입법실 상원 담당 팀 등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군 복무 경험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 대행은 상원 인준을 거친 정식 육군장관이 임명될 때까지 육군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차기 육군장관 후보군으로는 숀 파넬 국방부 대변인과 브라이언 마스트 하원 외교위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CBS 뉴스는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이 숀 파넬 대변인을 선호한다고 보도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실제 고려 대상은 불분명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