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이번 축제에 대비해 기동대 51개 부대와 광역예방순찰대 28개 팀 등 총 4700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한다. 영등포·용산·마포·동작경찰서장과 기동단장 2명을 권역별 책임자로 지정해 현장 안전을 관리할 방침이다. 교통 통제는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구간이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전면 통제되며, 원효대교는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3시까지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제한된다. 올림픽대로와 노들길 등 인근 도로는 현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통제될 예정이다. 대중교통의 경우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하며, 상황에 따라 인근 역사도 출입구 통제나 무정차 조치가 시행될 수 있다. 버스는 원효대교와 여의동로를 지나는 24개 노선이 임시 우회하며, 한강대교 일대 정류소 4곳은 일부 버스가 무정차 통과한다. 경찰은 한강 교량과 자동차 전용도로의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행사 종료 후에는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하위 1개 차로를 통제해 보행 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관람객들에게 여의나루역 대신 여의도역, 샛강역, 마포역 등으로 분산 이동할 것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