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르담은 최근 이탈리아 휴가 중 돌체앤가바나 매장에서 구매한 '마이 시칠리아' 핸드백을 자신의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된 지 3일 만에 매장에 남은 마지막 수량을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격은 4950유로(약 780만원)에 달한다. 그러나 가방의 소재가 비단뱀 가죽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일부 팬들은 동물 학대 문제를 제기하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이용자들은 뱀가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동물이 산 채로 가죽이 벗겨지는 과정을 언급하며 제품 구매를 비판했고, 외관만을 위해 뱀가죽을 사용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냈다. 반면 일각에서는 가방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는 등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레이르담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 당시 경기 후 스포츠 브라를 노출하는 세리머니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당시 마케팅 전문가들은 해당 행위가 100만 달러 이상의 홍보 효과를 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레이르담, 뱀가죽 가방 구매 후 동물 학대 논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이 최근 구매한 명품 가방을 소셜미디어에 공개했다가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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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유타 레이르담이 명품 가방을 공개한 뒤 일부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유타 레이르담 틱톡 캡처)](https://img1.newsis.com/2026/09/05/NISI20260905_0002231092_web.jpg?rnd=20260905143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