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4일(한국시간) 팟캐스트 '더 레이트 런'에 출연해 LAFC 이적 과정을 설명했다. 그는 런던에 머물 당시 에이전트로부터 LAFC의 관심을 전달받았으나, 당시에는 MLS를 은퇴를 앞둔 선수들이 뛰는 리그로 인식해 이적할 생각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1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의 필요성을 느꼈고, LAFC 측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며 구단이 자신을 오랫동안 지켜봐 왔다는 진심을 확인한 뒤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2025년 8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현재 MLS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 중이다. 그는 MLS의 경기장 열기에 만족감을 표하며, 향후 리그의 성장과 열기를 이어가는 것이 선수와 리그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