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은 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김하성은 2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2회초 1사 1, 3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3루수 땅볼로 물러났으나, 그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아 타점을 추가했다. 이후 4회초 타석에서 다시 3루수 땅볼에 그친 김하성은 7회초 대타 마이클 해리스 2세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애틀랜타는 8회초 마우리시오 두본의 투런 홈런 등에 힘입어 5-2로 승리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로써 애틀랜타는 84승 57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