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방문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83에서 0.280으로 하락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1타수 1안타, 타율 0.063에 머물러 있다. 이날 경기에서 이정후는 득점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2루 땅볼로 물러났고, 3회초 2사 1, 2루 기회에서도 2루 땅볼에 그쳤다. 특히 5회초 무사 만루 상황에서는 삼구삼진으로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7회초 1사 1, 2루에서 헛스윙 삼진, 9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경기를 마쳤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날 12개의 안타를 기록하고도 6대 10으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