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터진 루이스 캄푸사노의 끝내기 투런 홈런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9회까지 1-1로 팽팽하게 맞서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10회초 승부치기에서 양키스가 스펜서 존스의 적시타로 2-1 리드를 잡았으나, 10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캄푸사노가 폴 블랙번의 초구를 공략해 좌월 투런 홈런을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워커 뷸러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했고, 9회 등판한 메이슨 밀러가 2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송성문은 10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어 1이닝 동안 2루수 수비를 소화했으나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