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MAGA Inc.)는 5일(현지시간) 연방선거위원회(FEC)에 켄 팩스턴 텍사스주 법무장관을 지원하는 광고에 500만 달러, 민주당 제임스 탈라리코 하원의원을 공격하는 광고에 500만 달러를 각각 지출했다고 신고했다. 이번 지원은 TV와 디지털 광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팩스턴 후보는 공화당 경선에서 현직 존 코닌 상원의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으나, 각종 스캔들과 자금난으로 탈라리코 후보와 접전을 벌이고 있다. 텍사스는 전통적인 공화당 텃밭으로 분류되나 최근 여론조사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중간선거에 4억~5억 달러를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 텍사스 선거 지원은 중간선거 본선에 대한 슈퍼팩의 첫 대규모 자금 집행 사례다.